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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 NFP — 57K→44K 연속 실망이 만드는 3중 타이머, 64.7% 9월 인상 확률·레버리지 ETF 규제 첫날·엔비디아 D-19가 결정할 KOSPI 8월의 진짜 분수령

해시우드 2026. 8. 6.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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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7일 오전 8시 30분(동부시간), 미국 노동통계국(BLS)은 7월 고용 상황 보고서를 발표한다. 이 숫자 하나가 한국 증시 8월의 방향을 결정할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이유는 명확하다 — 미국 노동시장이 연속으로 '충격적 실망'을 기록하고 있고, 월스트리트는 이미 9월 금리 인상 확률을 64.7%로 가격하고 있으며, 한국은 8월 5일 레버리지 ETF 5중 규제가 발효된 직후이고, 엔비디아 Q2 FY2027 실적이 19일 뒤에 터지기 때문이다. 이 네 가지 타이머가 8월 한 달 안에 연속으로 작동하는 구조는 2026년 한국 증시에서 유례없는 집중도다.

그림: 8월 7일 NFP — — 57K→44K 연속 실망, 64.7% 9월 인상·레버리지 ETF 규제 첫날·엔비디아 D-19이 결정할 KOSPI 8월

그림: 8월 7일 NFP — — 57K→44K 연속 실망, 64.7% 9월 인상·레버리지 ETF 규제 첫날·엔비디아 D-19이 결정할 KOSPI 8월

이 글은 세 가지 질문에 답한다. 첫째, 6월 57,000명 고용 부진과 ADP 7월 44,000명 연속 실망이 9월 FOMC 금리 인상을 어떻게 압박하는가 — Warsh 의장의 9-3 매파적 분열과 30년국채 5.23%가 만드는 신용도 시험대는 무엇인가. 둘째, 8월 5일 발효된 레버리지 ETF 5중 규제가 Kodex 삼성·SK하이닉스 ETF 거래량을 6월 4일 이후 최저로 떨어뜨린 구조적 효과는 무엇이며, 외국인 7.2조 원 사상 최대 순매수와 충돌하는가. 셋째, 8월 7일 NFP → 9월 16일 FOMC → 8월 26일 엔비디아라는 3중 타이머가 KOSPI를 5,500~10,000 구간 어디로 밀어넣는가. 이 세 가지는 2026년 하반기 한국 투자자가 반드시 이해해야 할 거시 구조다.

57K → 44K — 미국 노동시장의 연속 충격과 BLS의 74,000명 하향 수정

7월 2일 BLS가 발표한 6월 고용 보고서는 월스트리트에 충격을 주었다. 비농고용 총증가율은 57,000명으로, 다우존스 컨센서스 115,000명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CNBC, 7월 2일; TFTC, 7월 2일). TechGolly(7월 2일)에 따르면 이것은 2026년 2월 이후 가장 약한 고용 창출이며, CEPR(7월 2일)은 5월 고용이 172,000명에서 129,000명으로, 4월이 179,000명에서 148,000명으로 각각 하향 수정되어 두 달 합산 74,000명이 사라졌다고 지적했다. BLS는 보고서에서 \"4월과 5월 고용 변경치가 이전 발표보다 74,000명 낮게 수정되었다\"고 공식 인정했다. 실업률은 4.2%로 변동이 없었지만, CEPR은 \"고용이 감소했고 임금 성장이 둔화했으며 핵심 연령층 노동 참여율이 급감했다\"고 진단했다.

더 충격적인 것은 8월 5일 ADP가 발표한 7월 민간 고용 데이터다. ADP Research에 따르면 7월 민간 고용은 44,000명 증가에 그쳐, 블룸버그 설문의 모든 경제학자 추정치(68,000~70,000명)를 밑돌았다(Bloomberg, 8월 5일; Breitbart, 8월 5일; CryptoBriefing, 8월 5일). Kitco(8월 5일)에 따르면 컨센서스는 68,000명이었고, Newsmax(8월 5일)는 6월 수치가 98,000명에서 95,000명으로 하향 수정되었다고 보도했다. 7월 44,000명은 '연초 이후 최소' 증가다. 반면 임금 인플레이션은 상승했다 — ADP는 \"직장 변경자가 실시간 경제 상황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며 임금 인플레이션이 급등했다\"고 밝혔다(HKitco, 8월 5일). 고용은 약한데 임금은 오르는 '스태그플레이션 신호'가 6~7월 연속으로 발생한 것이다.

이 연속 실망이 의미하는 바는 단순하다. Warsh 연준 의장이 7월 29일 FOMC에서 5회 연속 동결(3.50%~3.75%)을 결정했지만, 3명의 FOMC 위원(Lorie Logan 달러스 연준 총재, Beth Hammack 클리블랜드 연준 총재 등)이 금리 인상을 투표했다(FinanceFeeds, 8월; Vanlett, 8월). 9-3 분열은 2026년 가장 매파적인 FOMC 투표 구도다. 8월 7일 NFP가 100,000명 이하로 나오면, 9월 16일 FOMC에서 25bp 인상을 밀어붙일 명분이 완성된다. CME FedWatch는 이미 9월까지 25bp 누적 인상 확률을 64.7%로 가격하고 있으며, 10월까지 무변동 확률은 25%에 불과하다(Cryptopanic, 8월; CME FedWatch, 8월).

Warsh의 신용도 시험대 — 30년국채 5.23%와 9월 인상 63%의 역설

Warsh 연준 의장이 직면한 진짜 문제는 금리가 아니라 신용도다. 3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이 5.23%로 19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것은 시장이 Warsh의 '매팅적 동결'을 신뢰하지 않고, 9월 인상을 이미 가격하고 있다는 의미다. Motley Fool(6월 11일)에 따르면 CME FedWatch는 2027년 6월까지 1회 이상 금리 인상 확률이 '급격히 상승' 중이며, Polymarket은 9월 16일 FOMC에서 인상 확률을 67%로 측정했다(Polymarket, 8월). Vanlett(8월)에 따르면 John Williams 뉴욕 연준 총재만이 9월까지 기다리자는 입장이며, Logan과 Hammack은 즉시 인상을 주장했다 — FOMC 내부 분열이 공식화된 것이다.

이 구조가 한국에 미치는 영향은 이중이다. 첫째, 금리 인상 → 달러 강세 → 원화 약세 → 외국인 헤지 비용 상승 → KOSPI 외국인 매도 압박이다. 7월 31일 외국인이 7.2조 원(약 50억 1,000만 달러)을 사상 최대 단일 순매수했지만(StockwireX, 8월 3일; Macrostream, 8월 3일), Chosun(8월 3일)에 따르면 그들은 주식을 사면서 동시에 원화 포워드 계약을 매도해 환 헤지를 했다 — 원화 강세를 믿지 않으면서 한국 주식을 산 것이다. 8월 7일 NFP가 약하면 달러가 약세로 반전하고 원화가 강세로 가고 헤지 비용이 낮아져 외국인 매수가 가속될 수 있다. 그러나 NFP가 강하면 9월 인상 확률이 80% 이상으로 점프하며, 달러 강세·원화 약세·외국인 매도라는 역방향이 작동한다.

둘째, Warsh의 인상은 한국은행의 정책 딜레마를 심화한다. 한국은행은 2026년에 기준금리를 2.50%에서 2.75%로 25bp 인상했다(Bank of Korea, 8월). 한국 7월 CPI가 2.8%로 3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했지만(TradingEconomics, 8월 4일), 핵심 CPI는 2.6%로 2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Gate, 8월 4일). 한국은행은 8월 인플레이션이 7월보다 높게 반등할 것으로 예상하며, 작년 통신비 할인의 베이스 이펙트를 원인으로 지목했다(En.Sedaily, 8월 4일; Asiae, 8월 4일). TheFinrate(8월)에 따르면 시장은 한국은행의 추가 인상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Warsh가 9월에 인상하면, 한국은행은 미-한 금리차(현재 75bp) 확대를 막기 위해 동반 인상 압박을 받는다 — 한국 가계부채 2,000조 원 시대에 치명적이다.

8월 5일 레버리지 ETF 규제 첫날 — Kodex SK하이닉스 5,900만 주, 6월 4일 이후 최저

8월 5일은 한국 증시 구조가 법적으로 바뀐 날이다. 금융당국이 레버리지 ETF 5중 규제를 발효했다 — ① 단일 주식 레버리지 ETF 일일 가격 상한 20%, ② 최소 현금 보증금 3,000만 원(이전 1,000만 원), ③ 주식 담보 사용 금지(순현금만 허용), ④ 20주 단위 거래, ⑤ 외국인 HFT(고빈도 거래) 조사(Binance Square, 8월; TechFlowPost, 8월 5일). 이것은 7월 KOSPI -33% 폭락·56.3조 원 증발·재무장관 사과 이후 봉합된 규제 패키지다.

효과는 즉각적이었다. Bloomberg/Businesstimes(8월 4일)에 따르면 Kodex 단일 주식 ETF 중 SK하이닉스 추종 상품(한국 최대 규모)의 8월 3일 거래량이 5,900만 주로 떨어져 6월 4일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TechFlowPost(8월 5일)는 \"한국 규제당국이 시장 변동성을 촉발한 레버리지 ETF 수요를 억제하는 조치를 취한 후 삼성·SK하이닉스 연관 레버리지 ETF 거래량이 급감했다\"고 보도했다. Reuters(8월 4일)에 따르면 한국 재무장관은 \"주식시장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선언했다. StockwireX(8월 3일)와 ABCNews(8월 3일)에 따르면 한국 개인 투자자는 레버리지 ETF 출시 이후 약 14조 원(약 97억 달러)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약 2조 원(14억 달러)을 투자했다 — 80% 이상이 증발했다(StockwireX, 8월 3일).

이 규제가 만드는 구조적 역설은 이중이다. 첫째, 레버리지 ETF 거래량 급감은 KOSPI 변동성을 낮추지만, 동시에 유동성을 제거한다. 7월 31일 KOSPI가 사상 최대 18% 급등할 수 있었던 것은 레버리지 투자자의 '숏 커버링+재무장'이 가속했기 때문이다(Remio, 8월; Fortune, 8월 2일). 레버리지 ETF 거래량이 5,900만 주로 떨어지면, 향후 급등 시 가속 동력이 약화한다. StudioGlobal(8월 4일)은 이를 \"변동성은 낮아지지만 회복 탄력도 낮아진다\"고 진단했다. 둘째, 외국인 7.2조 원 순매수와 정면 충돌한다. 외국인이 사상 최대로 매수한 7월 31일은 레버리지 ETF 규제 발효 전날이다 — 규제가 확정되기 전에 들어온 '선제 매수'다. 8월 5일 이후 레버리지 유동성이 빠지면, 외국인이 그 빈자리를 기관 자금으로 채울 수 있는가가 KOSPI 지탄의 핵심이다.

3중 타이머 — 8/7 NFP → 8/26 엔비디아 → 9/16 FOMC가 만드는 KOSPI 시나리오

8월은 3개의 결정적 타이머가 19일 안에 연속 작동한다. 8월 7일 NFP(고용) → 8월 26일 엔비디아 Q2 FY2027 실적 → 9월 16일 FOMC. 이 세 가지가 KOSPI를 5,500~10,000 구간 어디로 밀어넣는가를 4가지 시나리오로 분석할 수 있다.

시나리오 1(NFP 약세 + 엔비디아 강세): 8월 7일 NFP가 100,000명 이하로 나오면 Warsh 9월 인상 확률이 80%를 넘고, 30년국채 5.23%가 더 상승하며, 달러 강세·원화 약세가 가속한다. 그러나 동시에 Fed의 '경제 둔화 우려'가 부각되어 9월 인상이 불확실해진다 — 이 모순이 KOSPI를 변동적으로 만든다. 8월 26일 엔비디아가 가이던스 910억 달러(±2%)를 충족하면 HBM4 수요 확인 → 삼성·SK하이닉스 반등 → KOSPI 7,000 회복. Citi 목표가 10,000(StockwireX, 8월 3일)에 가까워진다. 이것은 '골드일락스' 시나리오다 — 약한 고용이 Fed 인상을 늦추고, 강한 AI 실적이 반도체를 끌어올린다.

시나리오 2(NFP 강세 + 엔비디아 약세): 8월 7일 NFP가 150,000명 이상으로 나오면 Warsh가 9월 인상을 확정하고, 달러 강세·원화 1,480원→1,500원, 외국인 헤지 비용 상승으로 7.2조 원 매수가 역전된다. 8월 26일 엔비디아가 910억 달러 가이던스를 하회하면 AI 카펙스 버블 우려 재점화 → 삼성·SK하이닉스 -10% → KOSPI 5,500. Morgan Stanley 9,000 목표(TradingKey, 8월 3일)마저 위협받는다. 이것은 '더블 헤드윈드' 시나리오다 — 강한 고용이 인상을 확정하고, 약한 AI 실적이 반도체를 끌어내린다. 7월 -33% 폭락의 반복 가능성이 열린다.

시나리오 3(NFP 약세 + 엔비디아 약세): 고용 부진이 Fed 인상 지연을 만들지만, 동시에 경제 침체 우려가 확산한다. 엔비디아 약세는 AI 카펙스 둔화를 확인한다. KOSPI는 변동성은 낮지만 방향성을 잃고 6,000~6,500 박스권. 레버리지 ETF 규제로 급등 급락이 억제되어 외국인이 선택적 매수를 하는 구조 — 삼성·SK하이닉스 밸류에이션 회복이 느린 '트레이딩 레인지' 시나리오.

시나리오 4(NFP 강세 + 엔비디아 강세): 9월 인상 확정 → 달러 강세·원화 약세이지만, 엔비디아 강세가 삼성·SK하이닉스를 끌어올린다. 외국인이 환 헤지 비용을 감수하고 반도체를 매수하는 'AI 디스카운트 사자' 구조. KOSPI 7,500~8,000. 이 시나리오에서는 미국 금리가 올라도 한국 반도체가 글로벌 AI 수요로 독자 상승하는 '디커플링'이 검증된다.

엔비디아 8/26 — 910억 달러 가이던스가 검증하는 삼성·SK하이닉스의 분수령

8월 26일 엔비디아 Q2 FY2027 실적은 3중 타이머 중 가장 한국 반도체에 직결된 타이머다. FinanceCalendar(8월)와 TipRanks(8월)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Q2 FY2027(7월 26일 종료 분기) 가이던스로 910억 달러(±2%, 중국 데이터센터 제외) 매출을 제시했다(Memeburn, 8월; StockVane, 8월). MSN(8월)에 따르면 월스트리트는 '스트롱 바이'로 거의 만장일치이며, 분석기관들은 블록버스터 실적에 베팅하고 있다. Q1 FY2027에서 엔비디아는 이미 매출 816억 달러(전년비 +85%), 데이터센터 매출 752억 달러(전년비 +92%)를 기록했으며(NetworkSwitch, 8월), FY2026 전년 매출은 2,159억 달러(+65%)였다(NVIDIA IR, 2월 25일).

이 910억 달러가 충족되면 삼성·SK하이닉스 HBM4 출하량이 Q3 2026에서 가속된다. SiliconAnalysts(8월 3일)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Q2 2026에 HBM4 양산을 시작했으며 수율이 '성숙 세대 수준에 접근'하고 있고, 삼성은 Q3 2026 HBM4 매출을 Q2 대비 3배로 가이던스했다. Fool(8월 1일)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FY2027 데이터센터 카펙스를 확대하며, 엔비디아는 2027년 AI 하이퍼스케일러 데이터센터 카펙스가 6,500억 달러(2026년)에서 1조 달러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것이 충족되면 삼성 DS 89.2조 원 흑자가 Q3에서 유지되며, KOSPI 반도체 섹터 밸류에이션 회복이 가속된다.

그러나 StockVane(8월)은 블룸버그 컨센서스가 FY2027 전년 매출을 3,700억 달러 이상으로 설정하여 \"분기별 70% 전년비 성장을 오차 없이 유지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엔비디아가 910억 달러를 하회하면 — 특정 분기 가이던스 미충족 — AI 카펙스 버블 우려가 7월 폭락 수준으로 재점화된다. 7월 31일 KOSPI 18% 급등이 7.2조 원 외국인 매수와 레버리지 재무장으로 만들어진 '일회성 반등'이었다면, 8월 26일 엔비디아 약세는 그 반등이 '데드캣 바운스'였음을 확인한다. 레버리지 ETF 규제로 그 급등의 가속 동력이 사라진 상태에서, 두 번째 폭락의 탄력이 약해진다 — KOSPI가 5,500을 테스트하는 시나리오 2가 현실화한다.

한국 투자자가 주목해야 할 5가지 관전 포인트

첫째, 8월 7일 NFP 헤드라인 숫자다. 100,000명 이하 → Warsh 9월 인상 확률 80% 점프·달러 강세·원화 약세·외국인 매도 압박. 150,000명 이상 → 경제 강세 확인이지만 9월 인상 확정·달러 강세. 100,000~150,000명 → 골드일락스 구간, Fed 인상 지연·원화 안정·외국인 매수 유지. 가장 한국에 유리한 구간은 100,000~130,000명 중간 대역이다.

둘째, BLS의 5~6월 수정치다. 7월 2일 보고서에서 4·5월 합산 74,000명이 하향 수정된 것처럼, 8월 7일에 6월 57,000명이 추가 하향 수정되면 3개월 연속 고용 둔화가 확정되며, Warsh가 9월 인상을 주저하게 된다 — 반면 경제 침체 우려가 금값 4,200달러(Kitco, 8월 5일)를 더 끌어올리고 안전자산 회피가 KOSPI 외국인 매도로 이어진다.

셋째, 레버리지 ETF 거래량의 안정화 수준이다. 8월 5일 이후 Kodex 삼성·SK하이닉스 ETF 일일 거래량이 5,900만 주(8월 3일)에서 어디로 안정되는가. 거래량이 너무 낮으면 KOSPI 급등 시 가속 동력 부족, 너무 높으면 규제 실패로 변동성 재점화. 8,000만~1억 주 구간이 '규제 효과+유동성 균형'의 적정 수준이다.

넷째, 외국인 순매수 지속 여부다. 7월 31일 7.2조 원은 사상 최대 단일 순매수지만, 8월 3일 KOSPI가 -5.13%로 반락하며(TradingKey, 8월 3일; EconoTimes, 8월 3일) 외국인이 매수를 유지하는지가 핵심이다. Macrostream(8월 3일)에 따르면 7월 외국인 월간 순매도가 6월 48.4조 원에서 9.8조 원으로 급감했다 — 매도 압박이 약화 중이다. 8월 7일 NFP 이후 외국인이 7.2조 원을 유지·확대하면 Citi 10,000 시나리오가 살아난다.

다섯째, 한국은행의 대응이다. 7월 CPI 2.8%·핵심 2.6%(2년 7개월 최고) 상황에서 한국은행이 8월 추가 인상을 시그널하는가(En.Sedaily, 8월 4일; TheFinrate, 8월). Warsh가 9월 인상하면 미-한 금리차 75bp가 100bp로 확대되고, 한국은행이 동반 인상하면 가계부채 2,000조 원 시대에 DSR 스트레스가 가속한다. 한국은행이 인상을 미루면 원화 약세·자본 유출 압박이 강화되는 딜레마 — 8월 7일 NFP가 이 딜레마의 시한을 결정한다.

2026년 8월은 한국 증시가 통과하는 가장 밀집된 거시 타이머의 달이다. 8월 7일 NFP가 Warsh의 9월 인상 도박을 결정하고, 8월 5일 레버리지 ETF 규제가 KOSPI 유동성 구조를 영구 변환하며, 8월 26일 엔비디아가 삼성·SK하이닉스 HBM4 패권의 방향을 검증한다. 7월 -33% 폭락·56.3조 증발·18% 급등·7.2조 외국인 매수가 만든 피의 7월 다음에 오는 8월은, 그 7월이 '구조적 전환점'이었는지 '일회성 반등'이었는지를 가르는 달이다. 8월 7일 오전 8시 30분, 그 숫자가 그 답의 첫 글자를 쓴다 — 57K에서 44K로 연속 실망한 미국 노동시장이 64.7%의 9월 인상 확률을 80%로 밀어올릴 것인가, 아니면 경제 둔화가 Warsh의 손을 묶을 것인가. 그 답이 원화 1,431원의 방향을 정하고, 외국인 7.2조 원의 행방을 정하고, KOSPI가 5,500~10,000 구간 어디에 닿을지를 정한다. 19일 뒤 엔비디아가 그 답을 검증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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