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레버리지ETF2

코스피 써킷브레이커 또 터졌다 · PCE 4.1% 충격 · 금값 4000 붕괴 — 6월 26일 한국 증시의 핏빛 하루 📉 6월 26일 오전, 한국거래소의 속보가 울렸다. 코스피가 장중 5% 넘게 폭락하면서 매도 사이드카(sell-side circuit breaker)가 발동됐다. 프로그램 매매가 5분간 강제 중단됐다. 조선일보 영문판의 속보 제목은 단순했다 — 'Breaking: KOSPI Plunges 5%, Triggers Sell-Side Circuit Breaker'. 코스피는 전장 대비 1.31% 낮은 8,813.18에 시소를 열더니, 외국인 매도 물량이 쏟아지며 하락 폭이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불과 3일 전인 6월 23일에 이미 9.99% 폭락으로 써킷브레이커가 한 번 작동한 바 있다. 일주일에 두 번. 그런데 이번 폭락의 진짜 원인은 서울이 아니라 워싱턴에서 시작됐다. 전날 — 6월 25일 — 미국 상.. 2026. 6. 26.
금감원장이 후회한 레버리지 ETF — 2배 수익의 유혹, 10조 수수료의 진실, 개인투자자 생존 가이드 2026년 6월 22일, 한국 금융시장에서 전대미문의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SK하이닉스가 시가총액에서 삼성전자를 처음으로 추월한 날, 금융감독원 이찬진 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이런 말을 꺼냈습니다. "드러누워서라도 막았어야 했나, 후회하고 있다."그림: 금감원장이 후회한 레버리지 ETF — 2배 수익의 유혹, 10조 수수료의 진실그가 후회한 대상은 한 달 전 출시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였습니다. 2배 수익을 추종한다는 이 상품에 개인투자자들이 14조 원을 쏟아부었고, 하루 회전율이 200%를 넘나들며 증권사만 배를 불렸습니다. 이찬진 원장은 이를 "도박"이라 불렀습니다.한 달 새 최대 36.9% 손실이 발생했고, 괴리율로 인해 주가가 오르는데 ETF는 추락하는 '역방향 움직임'이 연.. 2026. 6. 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