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형사소송법2 10월 2일 검찰청 폐지, 수사·기소 78년 분리의 대가 2026년 10월 2일, 대한민국 형사사법의 뿌리가 흔들린다. 1948년 건국 이후 78년 역사의 검찰청이 공식 폐지되고, 그 자리에 수사를 전담하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기소를 전담하는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다. 검사가 수사하고 기소까지 독점하던 70년 관행이 하루아침에 사라지는 것이다.그림: 78년 검찰청 폐지, 수사·기소가 갈라진다 — — 10월 2일 중수청·공소청 출범, 국민 동선 총정리이것은 법조계 내부의 조직 개편이 아니다. 국민이 경찰서에 고소장을 내는 순간부터 판결이 나오기까지의 모든 동선이 바뀐다. 수사는 경찰·중수청·공수처가, 기소는 공소청이 나눠 맡는 수사·기소 분리 체제. 살인사건은 누가 수사하고, 검사는 어디로 가며, 나의 고소장은 누구 손에서 처리되는지 — 이 글이 그 지도를 .. 2026. 9. 24. 검찰청 폐지 D-14, 보완수사권 사라진 한국의 새 지도 2026년 10월 2일, 대한민국 형사사법제도가 78년 만에 가장 큰 지각변동을 겪습니다.1948년 건국 이후 한 번도 흔들리지 않았던 검찰청이 폐지되고, 그 자리에 공소청(公訴廳)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새로 출범합니다. 수사하는 기관과 기소하는 기관을 완전히 나누는, 이른바 '수사·기소 분리' 원칙이 법으로 완성되는 순간입니다.이 전환의 핵심 쟁점은 7월 31일 국회를 통과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담겨 있습니다. 검사의 '보완수사권'이 전면 폐지된다는 것 — 경찰이 넘긴 사건을 검사가 다시 수사해 보완할 수 있었던 권한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시행까지 이제 2주, 국민 개개인의 고소·고발 사건에 무엇이 달라지는지 지금 점검해야 합니다.그림: 검찰청 폐지 D-14 — — 보완수사권 소멸, 공소청·중수청.. 2026. 9.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