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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8

AMD 256코어 베니스, 엔비디아 CPU를 노리다 AMD가 9월 들어 공개한 벤치마크 화이트페이퍼 한 장이 서버 시장의 판도를 흔들고 있습니다. 올해 7월 출시된 256코어 서버 CPU 'EPYC 베니스(Venice)'가 엔비디아의 자체 서버 CPU '베라(Vera)'보다 최대 2.24배 빠르다는 주장입니다.전통적으로 서버 CPU 시장은 인텔과 AMD의 양자 구도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벤치마크의 상대는 인텔이 아니라 엔비디아입니다. GPU 제조사의 CPU를 상대로 CPU 제조사가 성능 비교표를 공개했다는 것 자체가, 데이터센터의 권력 구도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입니다.이 글은 베니스의 기술적 실체 — TSMC 2nm 첫 볼륨 생산, 256코어 집적, PCIe 6세대 — 를 짚고, '에이전트 AI'라는 새 수요가 서버 CPU 전쟁을 어떻.. 2026. 9. 22.
20조 원 주권펀드, KIC가 국내에 베팅하는 날 2026년 8월 말, 한국 정부는 약 20조 원(140억 달러) 규모의 전략 주권펀드(sovereign wealth fund) 설립 법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운영 주체는 이미 2,000억 달러 이상을 굴리는 한국투자공사(KIC)이고, 핵심 변화는 하나로 요약된다. '해외 자산만 사던 국부펀드가 처음으로 국내 AI·데이터센터·방산·우주 같은 전략 산업에 돈을 넣기 시작한다'는 것이다(Bloomberg, 2026년 7월 30일). 2005년 KIC 출범 이후 20년 만의 최대 개혁이다.그림: 20조 원 주권펀드, KIC의 국내 베팅 — — 20년 만의 국부펀드 개혁, AI·방산에 쏠리는 돈이 글은 ① 왜 지금 주권펀드인가, ② 20조 원이 어디에 어떻게 투입되는가, ③ 글로벌 주권펀드 경쟁의 지형, ④ 한국.. 2026. 8. 31.
앤트로픽-테라울프 190억 달러 20년 임차 — 비트코인 채굴에서 AI 인프라로 전환한 나스닥 기업의 승부수 2026년 7월 6일, 나스닥 상장 비트코인 채굴 기업 테라울프(TeraWulf, 티커 WULF)가 AI 기업 앤트로픽(Anthropic)과 190억 달러(약 29조 원) 규모의 20년 임차 계약을 체결했다. 켄터키주 호이스빌(Hawesville)의 옛 알루미늄 제련소 부지에 건설 중인 AI 데이터센터 캠퍼스 '저스티파이드 데이터(Justified Data)'를 앤트로픽이 20년간 독점 임차한다. 401MW 전력 용량, 2027년 하반기부터 단계적 가동, 2028년 초 완공 예정이다. 비트코인 채굴에서 AI 인프라로의 전환 역사상 최대 규모 거래다. 이 거래의 핵심은 비트코인 채굴 기업이 AI 시대의 '랜드로드'가 되었다는 점이다. 테라울프는 2022년 나스닥에 상장된 비트코인 채굴 기업이었으나, 202.. 2026. 7. 13.
마이크론 41조 실적 폭발 + 퀄컴·메타 결합 — 엔비디아 독점 깨지는 AI 칩 전쟁, 코스피 4.9% 급등 🚀 6월 25일 아침, 한국 증시가 들썩였다. 전날 폭락의 충격을 딛고 코스피가 4.9% 급등하며 사이드카까지 발동됐다. 삼성전자는 6~7% 오르고 SK하이닉스는 11% 넘게 폭등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만든 건 미국의 한 기업이 발표한 숫자 하나 — 마이크론의 분기 매출 41조 5천억 원. 그리고 퀄컴이 메타를 품었다는 소식. 엔비디아의 AI 칩 독점 시대가 정면에서 흔들리고 있다. 그림: 마이크론 41조 실적 엔비디아 독점 균열 — 퀄컴·메타 결합, 코스피 4.9% 급등📊 마이크론, 41조 5천억 원 실적 — 4.5배 폭증마이크론(Micron Technology)이 6월 24일 미국 장 마감 후 발표한 2026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이 시장을 뒤흔들었다. 매출 414억 6천만 달러(약 55조 원.. 2026.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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