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식료품물가1 가격 그대로 용량만 줄었다, 슈링크플레이션 대응 가이드 마트 진열장 앞에서 잠시 멈춰 서보자. 손에 익은 그 과자 봉지, 그런데 왠지 가벼워진 느낌이다. 가격표를 다시 봐도 그대로다. 이상하다 싶어 뒷면의 중량 표시를 확인하면, 지난달엔 120g이던 것이 오늘은 100g으로 줄어 있다. 가격 인상이라고는 말하지 않았지만, 사실상 20% 오른 셈이다. 이것이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 기업이 가격 대신 용량을 줄이는 '조용한 인플레이션'이다.2026년 현재 슈링크플레이션은 글로벌 유행병이 됐다. 캐페미니 리서치 인스티튜트(Capgemini Research Institute)의 1월 조사에서 전 세계 소비자의 59%가 '가격 그대로 크기 축소'를 체감했다고 답했다. 미국 소비자 61%는 지난 12개월 사이 '같은 가격에 작아진 포장'을 목격했다(.. 2026. 9.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