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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2

일본 가을 성수기 시대, 한국인 85만 명이 간다 일본 여행의 달력이 바뀌고 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최근 '가을이 새로운 여름'이 됐다고 진단했습니다. 극심한 여름 폭염과 외국인 관광객 급증이 겹치면서 항공·철도·호텔의 최대 수익 시즌이 늦가을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8월 한가운데 도쿄를 찾던 시대에서, 10월과 11월의 단풍을 보러 가는 시대로 바뀌고 있습니다.이 변화의 한가운데에 한국인이 있습니다. 일본정부관광진흥회(JNTO) 집계로 2026년 8월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은 85만 500명, 전년 동월 대비 28.7% 증가했습니다. 같은 달 일본 전체 방문자 수는 309만 8900명으로 오히려 9.6% 줄었는데, 그 이유는 중국인 관광객이 59.0% 급감했기 때문입니다. 중국이 빠진 자리를 한국·대만·홍콩·동남아가 채우는 구조가 3.. 2026. 9. 29.
엔저인데 일본인 해외여행 -8.8%, 한국행만 느는 이유 엔화 가치는 역대급으로 싸졌는데, 정작 일본인들은 해외로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 최대 여행사 JTB의 집계에서 2026년 여름 시즌(6~8월) 일본인 해외 출국자 수는 전년 대비 -8.8%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회복 국면이 시작된 2023년 이후 첫 감소입니다. 엔화는 달러당 159엔에 근접했고, 원화 기준으로도 100엔당 870원대까지 떨어졌지만 정작 환율 혜택을 가장 크게 누릴 일본인들이 집에 머물고 있는 역설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그림: 엔저인데 일본인 해외여행 -8.8% — — 한국행만 느는 한일 여행 비대칭의 경제학반대편에선 정반대 풍경이 펼쳐집니다. 같은 기간 한국인의 일본 방문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고, 한국의 대일 여행수지는 2022년 -5억 7,570만 달러 적자로 돌.. 2026.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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