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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나노2

앤트로픽 자체 칩, 삼성 2nm 파운드리의 역대급 승부수 AI 업계의 '엔비디아 탈출' 경쟁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The Information과 Tom's Hardware 등 해외 매체 보도에 따르면, Claude를 운영하는 앤트로픽(Anthropic)이 자체 AI 추론 전용 칩(ASIC) 개발에 본격 착수하면서 제조 파트너로 삼성전자와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앤트로픽의 기업가치가 9,650억 달러를 넘긴 상황에서 나온 선택이라 업계의 주목도가 높습니다.단순한 '칩 하나 만드는' 계획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OpenAI(브로드컴)·구글(TPU)·메타(MTIA)에 이어 앤트로픽까지 자체 칩으로 방향을 틀면서, AI 인프라의 무게중심이 '범용 GPU'에서 '커스텀 추론 칩'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그림: 앤트로픽 자체.. 2026. 9. 17.
10억 달러의 칩이 웨이퍼 위에서 멈춘 날 — TSMC가 가진 애플 A20 Pro 완제품과 HBM이 갉아먹은 소비자 DRAM의 구조적 역설 2026년 8월 6일. TSMC가 완성된 애플 A20 Pro 칩 약 10억 달러 분량을 웨이퍼 위에 쌓아둔 채 DRAM을 기다리고 있다고 여러 매체가 보도했다(TechTimes, 8월 6일; WCCFtech, 8월 6일; MacRumors, 8월 6일; TechSpot, 8월 6일; TechPowerUp, 8월 6일). 2나노 공정에서 양산 수율이 건강하고 전단 공정(front-end)은 순조롭게 돌아가는데, 뒤따라야 할 모바일 DRAM이 오지 않아 패키징 단계에서 멈춘 것이다. TSMC의 새로운 웨이퍼 레벨 멀티칩 모듈(WMCM) 패키징 공정은 칩이 웨이퍼를 떠나기 전에 DRAM을 통합해야 하므로, DRAM이 없으면 완성된 칩도 출하할 수 없다(PhoneArena; Cult of Mac, 8월 6일; .. 2026.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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