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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심리2

유통매출 7.7% 증가의 이면, 전통시장만 비어간 추석 지난 8월 한국 유통업계가 7.7%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26개 주요 유통업체의 8월 매출을 집계해 발표한 결과로, 오프라인 매출은 5.4%, 온라인 매출은 9.3% 늘었습니다. 6개월 만에 대형마트가 플러스로 돌아선 것도 눈에 띕니다.그런데 같은 시기, 서울 청량리시장과 경기 구리전통시장의 상인들은 손님이 지난해보다 줄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숫자는 성장을 말하지만 시장 골목은 공동화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간극이 이번 글의 주제입니다.그림: 유통매출 7.7% 증가의 이면 — — 전통시장만 비어간 추석7.7% 성장의 재료: 앞당겨진 추석과 폭염성장의 배경은 특별하지 않습니다. 올해 추석이 지난해 10월 초와 달리 9월 말로 앞당겨지면서, 선물세트와 식품 구매가 8월로 몰린 효과.. 2026. 9. 25.
식료품 25% 폭등, 소비자 심리 51의 충격 2026년 8월 14일, 미시간대학이 발표한 8월 소비자심리지수는 51.0으로 추락했다. 전월 55.2 대비 7.6% 급락, 3개월 만의 회복세를 단숨에 꺾었다(Bloomberg, 2026년 8월 14일; University of Michigan, 2026년 8월 14일).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4.3%로 치솟으며, 가계가 미래 경제를 어둡게 보는 '소비 위축' 신호가 동시에 나타났다.그림: 식료품 25% 폭등, 소비자 심리 51의 충격 — — 누적 인플레이션이 만드는 가계의 구조적 위기같은 주, USDA 경제연구국(ERS)은 2026년 식료품 인플레이션 전망을 대폭 상향했다. 식료품 가격이 4~4.5%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며, 장기 평균을 크게 웃돈다(AgBull, 2026년 5월 22일; FoodNav.. 2026.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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