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AI 칩 3연타 — AMD HBM4 주공급자·브로드컴 200조·한미 950조, 엔비디아 평가단에서 주도권으로 전환한 7월 마지막 주
2026년 7월 23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AMD Advancing AI 2026' 행사에서 리사 수 AMD CEO는 삼성전자와의 HBM4 최종 계약이 "거의 도달했다(almost reached)"고 발표했다(SEDaily, 7월 25일 보도). 이틀 뒤인 7월 25일, 삼성전자는 브로드컴과 2030년까지 2,000억 달러(약 274조 원) 규모의 AI 메모리·파운드리 협력 MOU를 체결했다(Bloomberg, 7월 25일 보도). 같은 날, 한국 정부는 이재명 대통령의 실리콘밸리 방문 중 삼성·SK하이닉스가 미국 빅테크 기업들과 체결한 반도체 공급 협력 규모가 5년간 9,500억 달러(약 1,300조 원)에 달한다고 발표했다(Reuters, 7월 25일 보도; AIinAsia, 7월 25일 분석)..
2026. 7. 25.
TSMC 77% 폭증·2nm 첫 매출·애리조나 100조 확장 — 삼성 파운드리 벼랑 끝, 한국 반도체 생태계가 설 시험대
2026년 7월 16일, 대만반도체제조(TSMC)가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숫자가 기술 산업의 지형을 다시 그렸다. 매출은 1조 2,703억 대만달러(약 402억 달러, 전년비 +33.7%), 순이익은 7,065억 대만달러(약 220억 달러, 전년비 +77.4%)로 분기 최대치를 경신였다. 5분기 연속 최대 실적이다. 영업이익률( Gross Margin)은 67.7%로 가이던스 상단을 뚫었고, HPC(고성능컴퓨팅·AI 칩)가 전체 매출의 66%를 차지했다. 같은 날 TSMC는 애리조나주에 1,000억 달러(약 134조 원)를 추가 투자해 2nm 이하 팹 4개를 더 짓겠다고 발표했다. 누적 투자액은 2,650억 달러(약 355조 원), 팹 10개·첨단 패키징 2개·R&D센터 1개로 늘었다.TSMC 77%..
2026.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