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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뉴스156

삼성 파운드리 2nm 반전 — 테슬라·메타·앤스로픽 50조 백로그, 테일러 팹 양산, 2023년 이후 첫 흑자가 바꾸는 한국 반도체 구조 2026년 7월 13일, 삼성 파운드리의 한 수석 엔지니어가 LinkedIn에 짧은 글을 올렸다. 테슬라 AI5 칩이 삼성 텍사스 테일러 팹의 2nm 라인에서 테이프아웃(tape-out)을 완료했다는 내용이었다. 이 사소해 보이는 한 줄이 한국 반도체 산업의 지형을 바꾸고 있다. 테이프아웃은 설계를 마친 칩이 웨이퍼에 처음 새겨지는 마일스톤으로, 양산 직전 단계를 의미한다. 2년 전 '파운드리는 삼성의 발목을 잡는 사업'이라고 평가받던 삼성전자가, 2026년 7월 현재 2nm 공정에서 테슬라·메타·앤스로픽 세 고객의 주문을 확보하며 주문 백로그 50조 원에 육박하고 있다. 그리고 7월 30일 열리는 삼성 2분기 실적 콜에서, 시장은 메모리 89조 원 영업이익와 함께 파운드리의 첫 월간 흑자 달성을 확인하.. 2026. 7. 24.
삼성 89조+SK하이닉스 63조 = 150조 원 — KOSPI 사상 최악 -23% 폭락 속 실적이 배신한 이유와 7/29-30 실적주간이 결정할 8가지 시나리오 2026년 7월 7일, 삼성전자가 발표한 2분기 예상 실적은 기술 기업 역사상 가장 큰 숫자였다. 영업이익 89조 4,000억 원(약 584억 달러) — 전년 동기 대비 19배 증가. 매출 171조 원. 이는 엔비디아가 2024년 기록했던 단일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넘어서는 수치이며, 삼성전자가 2017~2018년 메모리 슈퍼사이클 2년 동안 벌어들인 영업이익을 단 한 분기에 달성한 것이다. 7월 29일 SK하이닉스가, 7월 30일 삼성전자가 확정 실적을 발표하면, 두 한국 메모리 기업의 2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150조 원(약 1,070억 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증권사 컨센서스는 예상한다.삼성 89.4조+SK하이닉스 63조 = 150조 원 — KOSPI 사상 최악 -23% 폭락 속 실적이 배신한 이유와 .. 2026. 7. 24.
AMD가 엔비디아를 노렸다 — 앤스로픽 50억 달러 투자·MI450 2GW 배포, 31TB HBM4 헬리오스 랙이 촉발한 AI 칩 3파전과 한국 메모리의 결정적 카드 2026년 7월 22일,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 센터에서 AMD가 역사적인 카드를 꺼냈다. 리사 수(Lisa Su) CEO는 'Advancing AI 2026' 기조연설에서 앤스로픽(Anthropic)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 최대 50억 달러(약 6조 8천억 원)의 지분 투자와 함께 앤스로픽에 2기가와트(GW) 규모의 AMD 인스팅트(Instinct) MI450 시리즈 GPU를 배포한다는 내용이었다. 로이터와 CNBC가 동시 보도한 이 계약은 AI 서버 한 건에 수백억 달러가 움직이는 시대의 새로운 기준점을 만들었다. 엔비디아가 2024년부터 구축한 AI 칩 독점 구조에 처음으로 균열이 간 순간이다.AMD 앤스로픽 50억 달러 투자·MI450 2GW 배포 — 31TB HBM4 헬리오스 랙이 촉발.. 2026. 7. 23.
인텔 7/23 실적이 공개할 18A 생존 베팅 — 파운드리 24억 달러 손실·55% 수율 vs 삼성 2nm 70%·TSMC N2 67% 마진, 3파전이 한국 반도체 생태계를 흔드는 구조 2026년 7월 23일 오후 2시(미 태평양시간), 인텔(Intel)이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이것은 단순한 어닝 콜이 아니다. 인텔 주가는 올해 160% 이상 폭등하며 6월 30일 역대 최고가인 142.35달러를 찍은 뒤 7월 반도체 집단 매도에 95달러 수준으로 후퇴했다. 시가총액 4,000억 달러를 넘나드는 거대 기업이 6개월 만에 주가가 배 가까이 오른 뒤 첫 번째 공식 검산대에 오르는 것이다. 투자자들이 보고 싶은 것은 하나다 — 18A 노드의 파운드리 전환이 '실제 수익'으로 이어지고 있는가.인텔 7/23 Q2 실적이 공개할 18A 파운드리 생존 베팅 — TSMC N2·삼성 2nm 3파전이 한국 반도체 생태계를 흔드는 구조적 의미이 질문의 무게는 인텔 한 회사에 머물지 않는다. 2026년은 .. 2026.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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